조선의 본향 전주. 그곳에는 왕의 어진과 경기전, 전주부성 백성들이 어울러 살아간다.
기존의 퍼포먼스 위주 타악공연에 연극적 스토리를 더해 그들의 다양한 감정을 구현해낸다.
타악으로는 역사성을 표현해내기 어렵다는 편견을 시원하게 깨낸 울림이 있는 뮤지컬 같은 작품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들을 위한 소리지존이 들려드리는 희망 가득한 타악 콘서트
3D미디어아트 맵핑영상을 이용한 환상적이고 화려한 타악퍼포먼스
LED, 워터드럼 등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뮤직난타, 바디퍼커션, 트라쉬켄, 스툴 등을 이용해 3차원의 관계적 표출을 통한 작품으로 관객과의 교감과 소통을 이끌어낸다.
웅장하고 파워풀한 전통장단을 이용한 모듬북과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기고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와
창천, 요란, 공감의 테마로 구성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신개념 퓨전타악 비주얼 스탠딩 공연.